Maison Margiela1 Maison Margiela는 옷보다 패션을 만든다 패션에는 멋진 옷을 만드는 브랜드가 많다.하지만 Maison Margiela는 조금 다른 질문을 던져온 브랜드다.이 옷은 왜 이렇게 만들어졌을까.왜 안감이 밖으로 나와 있을까.왜 오래된 옷을 다시 해체해서 새로운 옷으로 만들었을까.그리고 패션은 어디까지 예술이 될 수 있을까.Maison Margiela는 지난 30여 년 동안 그 질문을 가장 꾸준히 던져온 브랜드 가운데 하나다.개인적으로도 Maison Margiela는 패션 하우스 브랜드 가운데 가장 ‘패션다운 패션’을 하는 브랜드라고 생각한다.오트쿠튀르의 실험성과 레디투웨어의 현실성 사이를 자유롭게 오가면서도 어느 한쪽으로만 기울지 않는다.그래서 컬렉션을 볼 때마다 새로운 옷보다 새로운 생각을 먼저 만나게 된다.해체주의보다 중요한 것은 새로운 시선이었다.. 2026. 6. 28. 이전 1 다음